재택근무와 자율출근제 리뷰

앱ˑ웹 개발 및 디자인 에이전시 엔엑스엠(NXM)은 ‘커스텀 워크(개인 맞춤형 근무)’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100% 재택근무 전환으로 인해 직원들은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자택 또는 제주도 등 여행지에서 일할 수 있다.

출근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자율적으로 정한다. 출근 이후 하루 6~12시간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다. 주 40시간만 근무하면 금요일 오후에는 퇴근해도 된다. 반반차(2시간 단위 휴가)도 도입해, 탄력적으로 휴가를 쓰도록 했다.

재택근무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마련하고자 맥미니, 4k 듀얼모니터,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등 맞춤형 PC환경 지원 및 개인 간식 배달 서비스 등 사무실 출근 시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 또한 동일하게 맞추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 외에도 월 1회 회사 전체 오전근무, 매주 금요일 금요일 1시간 조기퇴근, 월요일 1시간 늦게 출근, 자기계발비 지원, 성과기반 휴가 및 상여금 등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내복지범위를 늘려가고 있다.

엔엑스엠(NXM) 구성원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마련하고자 이같은 근무 방식을 도입했다. 박지도 대표는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기업 문화를 토대로 직원 개개인 역량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며 “구성원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년차 직원이 말하는 엔엑스엠

본인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엔엑스엠 1년차 디자이너 박범진입니다. 각종 앱 및 웹 UIUX및 웹퍼블리싱, 캐릭터 및 이모티콘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엔엑스엠의 단점

디자이너 박범진 : 단점이라기보단 조금 어려웠던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신입으로 입사해서 바로 업무에 참여하는데, 디자인만 하는 것이 아닌 기획에도 같이 참여했어요. 보통 신입에게 기획의 기회를 주는 회사가 많지 않지만, 기획 참여해서, 단순 디자인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하는 본질적인 디자인에 대한 훈련이 되었어요. 기획과 아이디어에 능숙해진 지금은 뼈와 살이 되었지만 그 당시에는 머리를 싸매고 엄청 애먹었죠.

엔엑스엠의 장점

디자이너 박범진 : 코로나시기에 입사를 했는데 그 당시에는 사무실출근제 였어요. 사무실 출근도 코로나에 취약하지 않아서 재택근무를 안해도 됬는데, 대표님에게 재택근무를 하고싶다고 요청드렸고, 그 의견을 바로 수렴해주셨어요. 그렇게 재택근무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디자인을 하다보니 해상도가 높은 모니터가 필요했는데 집에 없었어요. 모니터를 포함한 근무환경에 필요한것들을 바로 지원해주셨고, 사회적거리두기가 종료된 지금까지도 100% 재택근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직원의 의견이 업무생산성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이상, 저희들이 요구하는 의견을 적용해주시고 있어요.

사이드 프로젝트로 이모티콘을 디자인하고 발매하는 업무를 하고있는데, 이 업무는 제가 하고싶다고 말씀드린거에요. 회사 내에서 내가 하고싶은 일을 의견을 내고 매출까지 이어지도록 의견을 지지해주고 서포트 해줘요. 매출성과로 이어지면 성과금도 받고 일 할 수 있다는게 좋아요.

엔엑스엠의 회식문화

디자이너 박범진 : 회식은 없다고 해야 할 것 같아요. 대표님이 가끔 소고기 사줄까 물어보면 따라가긴 해요. (웃음) 회식이라고 하기엔 이전직장에서 경험했던 회식하고는 느낌이 많이 다른데, 대표님도 저도 술을 잘 못해서 딱 고기만 먹고 나오거든요. 자유롭다 정도로 정리하면 될것 같아요.

마지막 한마디

디자이너 박범진 : 엔엑스엠, 카카오톡 이모티콘 ‘시베리안 허스키 한강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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